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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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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체크=장동한 전문기자] 2024년 12월 대한민국은 위기 상황이다. 대통령의 시대착오적인 계엄령 선포 이후 정국은 한 치 앞을 분간하기 힘든 미궁 속에 빠져 들었다.
이제 우리는 (통상적인 리스크 관리가 아닌)위기관리급의 대처가 필요하다. 탄핵이 예상되는 대통령을 논외로 할 때, 위기 상황의 국정을 당장 이끌어야 하는 한덕수 내각은 준비가 되어있는가? 여러분의 조직은 위기에 준비가 되어있는가?
What to do?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BCP)가 필요하다.
1. 조직의 제반 주요 활동에 대한 완벽한 점검
2.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 전략 수립
3.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 방안의 수립과 실행
4. 조직 내에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 문화 형성과 커뮤니케이션
5. 정기적인 훈련과 계획의 점검 및 개선
엊그제 두시간여만에 비정상적인 비상계엄 정국을 정상 국면으로 되돌려 놓은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이다. 당장의 위기도 분명 극복하리라 본다.
단지 위기 상황에서 불가피한 혼란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혜와 전략과 실행이 지금 당장 더없이 중요하다.
God bless Korea!
장동한 리스크관리 전문기자(건국대학교 명예교수) dhchang@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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